노유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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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[청양] 오직 하루 한팀, 베이킹+화덕바베큐+불멍
육아 품앗이를 했던 12년지기 지인과 1박 2일을 보냈어요.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. 음식은 정성이 듬뿍 담겨 그런지 석식과 조식 모두 배부르게 깨끗이 먹었어요. 부족해서 그릇을 다 비운 게 아니라 배 부른데ㅎㅎ 맛있어서요. 오전에 비가 왔었는데 다행이 맑아져서 불멍도 했습니다. 농가 숙소지만 정갈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 포그한 침실이었어요. 널찍한 침대에서 꿀 잠 잤습니다. 모카가 안내하는 마을 산책은 최고예요. 정말 우리를 따라오라는 것처럼 앞장서더니 신나게 달려가다 돌아보고 걸어올 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하고 아주 귀여웠어요. 동네를 꽉 잡고 있더군요. 동행한 지인이 가족들과 꼭 다시 찾겠다고 하네요! 저도 다른 계절에 또 가고 싶습니다.
2주 전